[헤럴드경제] 오토바이를 여유롭게 타는 개가 등장해 웃음을 주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 속 주인공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이 마나도의 한 견공. 골든 리트리버 종으로 추정되는 개는 선글라스를 낀 채 능숙하게 핸들을 잡고 오토바이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다.
개의 뒤에 사람이 타고 있긴 하지만, 개는 이미 익숙한듯 바람을 가르며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천연덕스러운 운전실력에 네티즌들의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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