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사이트에서 PC방 창업이 연일 성공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다. 사실상 창업 시장에서 이미 익숙한 키워드임에도 피씨방 창업이 이처럼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창업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금부터 피씨방 창업을 준비하면 겨울방학 시즌 특수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이에 초기 손님 유입에 대한 부담이 줄어 창업 투자금에 대한 막연한 걱정도 줄어든다는 것이다. 따라서 생계형 창업이 대부분인 지금, PC방 창업이 가장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성수기 목전에 둔 PC방 창업, 지금부터 창업 준비해야 시즌 특수 누릴 수 있어

사실 겨울 방학 기간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PC방 매출의 최고 성수기라고 할 수 있다. 자유로운 여가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오전 시간 청소년들의 방문은 물론 장시간 이용객 역시 급증하기 때문에 한파를 피해 PC방을 찾은 20~40대 성인 이용객들까지 더해져 24시간 만석인 경우도 많다.

그러나 ‘고사양 PC’만으로는 이제 PC방 이용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없게 됐다. 개인 PC방 창업으로는 알 수 없는 운영 노하우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아이센스 PC방이 개발한 PC방 전용 책상 ‘블루오션 데스크’가 PC방 창업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블루오션 데스크의 경우 13종 특허를 획득할 만큼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어 최근 PC방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창업 사이트에서도 큰 이슈가 된 바 있다”고 전했다.

블루오션 데스크는 본체 내장형 구조로 대형 모니터가 한눈에 들어와 시원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2중 상판을 사용하여 상단 공간 확보로 먹거리 판매도와 청결도 부분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아이센스 PC방 고객의 재방문율이 80% 달하는, 일명 단골 고객을 유치하는 데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아이센스 PC방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 피시방 창업 비용 대비 수익률일 것”이라며, 지속적인 가맹주 매출 관리는 물론 업계 최초 피시방 창업 비용 보장 제도를 마련해 창업주들의 성공 창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겨울방학 성수기를 목전에 둔 지금이 PC방 창업의 가장 적기다”라고 전했다.

또한, 11월 가맹주 선착순 30명에게는 4,000만 원 가량의 창업 지원 혜택이 제공되고 있어 더욱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관계자는 “지금 피씨방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가까운 아이센스 PC방을 방문해보거나 매주 화요일 3시 구로구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 참가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주 사업설명회에서는 프랜차이즈 창업 업체 선정 기준 및 향후 PC방 창업의 실질적인 성공 가능성에 대한 내용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설명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isenspc.co.kr)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