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대주중공업(회장 박주봉)은 1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박주봉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27년은 ‘하면된다’라는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 생산성, 품질, 원가절감, 협력업체 관리를 철저히 하고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주중공업이 강하고 거듭 발전하는 회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업무혁신을 통해 원가 절감을 실현한 임직원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 등 대주중공업의 100년 대계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