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월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팔미라 고대신전의 모습이다. 마문 압둘카림 시리아 문화재청장은 이슬람국가(IS)가 23일(현지시간) 고대도시 팔미라의 바알 샤민 신전에 다량의 폭약을 설치해 터뜨렸다고 밝혔다. [팔미라(시리아)=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