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프랑스 칼레에서 불법이민자들이 도보로라도 영국으로 가기 위해 철로 옆 철조망을 넘고 있다. 칼레는 영국으로 가는 유로터널이 시작되는 곳으로 이날 약 1500여명의 이민자들이 몰려들었다. 전날에는 20대 수단 출신 청년이 트럭에 부딪히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올 들어 약 3만7000여명의 이민자들이 이곳을 통해 영국행(行)을 시도했다.
[칼레(프랑스)=EPA연합]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칼레에서 불법이민자들이 도보로라도 영국으로 가기 위해 철로 옆 철조망을 넘고 있다. 칼레는 영국으로 가는 유로터널이 시작되는 곳으로 이날 약 1500여명의 이민자들이 몰려들었다. 전날에는 20대 수단 출신 청년이 트럭에 부딪히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올 들어 약 3만7000여명의 이민자들이 이곳을 통해 영국행(行)을 시도했다.
[칼레(프랑스)=EP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