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에티오피아의 오로미아주 센터파 지역에서 ‘LG 희망마을’ 시범농장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주민 농업교육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26일(현지시간) 김영기(앞줄 오른쪽 두 번째) (주)LG 부사장이 아디스아바바 시 관계자들과 ‘LG 희망 직업학교’ 착공식에 앞서 기념 현판을 붙이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corp.com

LG, 에티오피아 농업진흥 이끈다...IT직업학교도 문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