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글로벌 콘텐츠 기업 레드로버(대표 하회진)는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와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페이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했다.

레드로버와 대한적십자사, 다음카카오, LG CNS가 함께 참여한 이번 협약은 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카카오페이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레드로버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카카오페이를 통한 대한적십자사의 새로운 모금 플랫폼 구축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다음카카오는 캠페인 홍보 및 광고 지원, 그리고 LGCNS는 결제 솔루션을 지원하게 된다.

레드로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