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수요미식회’ 강용석이 여의도에 위치한 ‘ok버거’를 최고의 수제 버거 가게로 꼽았다.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 16회 수제버거 편에서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햄버거의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유명한 수제버거 식당 네 곳에 대해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

‘수요미식회’ 강용석 “ok버거, 우리나라 수제 버거 중 제일 맛있다”

두 번째 버거 맛집은 여의도에 위치한 ‘ok버거’였다. 일본의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가 운영하는 버거는, 여의도 직장인들의 점심으로 수제버거 열풍을 일으킨 장봉인이다.   강용성은 “우리나라 수제 버거 중에 제일 맛있다”고 극찬했다. “창작성이 대단하다. 패티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부한 맛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이현우는 “맛이 퇴폐적이다. 햄버거 안에 프랑스 요리가 들어가 있는 것 같다”고 맛을 평가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 tvN ‘수요미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