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미스터피자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하와이안 여름 음료 5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허니팥빙수, 열대과일빙수 등 빙수 2종과 홍자몽 슬러쉬, 블루레몬 슬러쉬, 청포도 슬러쉬 등 슬러쉬 3종이다.
‘허니팥빙수’는 달콤한 통통 단팥이 얼음 위에 듬뿍 올려져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열대과일빙수’는 망고 시럽 위에 열대 과일 3종인 파파야, 애플망고, 용과가 큼직하게 올려져 피자와 어울리는 디저트로 상큼하고 산뜻한 맛이 일품이다.
잘게 갈린 시원한 얼음에 달콤새콤한 홍자몽 시럽을 넣은 ‘홍자몽 슬러쉬’, 지중해의 푸른바다 색의 고농축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짜릿하고 톡쏘는 레몬 맛이 매력적인 ‘블루레몬 슬러쉬’,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은 청포도의 상큼함을 담은 ‘청포도 슬러쉬’ 등은 피자를 먹은 후 깔끔한 입가심을 위한 디저트로 제격이다.
가격은 빙수류 3000원, 슬러쉬류 2000원이며, 여름 한정 제품으로 9월까지 미스터피자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