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김정문알로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알로에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알로에 생명나눔 캠페인’은 지난 1986년부터 30년 동안 매년 식목일마다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알로에 묘목 나눔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생주만 나눠주던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알로에 생잎도 함께 증정해 알로에 효능과 가치를 알리고자 한 것. 실제로 생 알로에만을 원료로 고집해온 김정문알로에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김정문알로에 제주농장의 알로에 생주와 생잎을 활용한다.
소비자가 2억원 상당의 알로에 생주 총 1만5000주와 생잎 500상자를 무료로 선착순 증정하며, 김정문알로에 전국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카운슬러에게 요청하면 된다. 매장을 방문할 경우 알로에의 사용방법 및 효능, 재배방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다.
김동석 김정문알로에 영업기획팀장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김정문알로에가 알로에 명가로서의기업 가치를 알리고 천연 알로에의 효능을 전파 하고자 알로에 생명나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유익한 알로에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