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오는 15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14년 상반기 락앤락 가맹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락앤락의 가맹점 ‘락앤락플러스’는 공인된 품질력과 브랜드파워를 갖춘 락앤락 물품을 취급한다. 특히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멤버쉽 제도 운용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테리어 비용의 획기적인 절감과 함께 무분별하게 가맹점 증가를 지양해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을 꾀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 지원을 대폭 확장하는 올 상반기 특별 우대 행사 등 ‘락앤락플러스’ 창업에 관련한 설명과 질의응답에 이어 본사 1층의 서초직영매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상품구성에 대한 소개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설명회가 끝난 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락앤락, ‘락앤락플러스’ 가맹점 사업설명회 개최

‘락앤락플러스’ 사업설명회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락앤락 홈페이지(www.locknlock.com)를 통해 확인하거나, 락앤락 프랜차이즈팀(1577-719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락앤락플러스는 락앤락이 지난 2011년 시작한 가맹사업으로, 총 2000개 이상의 주방생활용품을 취급하는 전문 고급 로드숍 기능을 갖춘 토털 리빙스토어이다. 해외 117개국에 진출했고 국내에는 현재까지 23개의 점포를 개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