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전지현과 김남주, 송혜교 등과 함께 ‘완판’의 역사를 새로 쓴 완판녀로 뽑혔다.

완판녀란 드라마나 예능 등 각종 방송매체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예인이 입고 나온 옷이나 가방, 메이크업 제품 등이 완전히 다 팔려 매진을 기록하는 것으로 완전 판매를 달성한 여자스타를 지칭하는 줄임말이다.

한 언론에서 소개한 완판녀에는 종영된 드라마 속에서 톱스타를 연기하며 착용했던 대부분의 제품을 완판 시킨 전지현과 여행 예능 프로그램 속 튀지 않고 소소한 패션을 선보였던 여배우 김희애 등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한고은은 지난해 종영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수분크림과 미백앰플을 사용하며 피부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이 사용했던 해당 제품들은 방송 직후 첫 번째 완판을 달성했고 이후에도 수 차례 추가 완판을 기록하며 ‘한고은 화장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화장품으로 완판의 역사를 새로 쓴 한고은, 어떤 제품이길래?

한고은이 사용했던 제품들은 저자극 천연화장품 브랜드 미구하라의 수분크림과 미백앰플로 두 제품 모두 정제수 대신 식물의 천연 추출물을 함유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구하라의 수분크림인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는 70%의 천연 녹차추출물을 사용한 제품이고 미백앰플인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또한 동일한 비율의 캐모마일 추출물을 사용했다.

한고은 수분크림으로도 불리는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의 경우 천연재료와 함께 독자성분인 히아루콜라겐을 사용해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흰목이버섯추출물과 쐐기풀발효액 등 천연성분을 더해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질환 고민을 해결하고 타고난 듯 자연스러운 동안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미구하라 관계자는 “천연 유기농 재료들만 사용해 제조하고 있는 미구하라에서는 각 피부타입에 맞는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환절기인 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피부 건강을 쉽게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수분크림 등 제품을 이용해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구하라는 현재 완판을 기록했던 한고은 수분크림과 미백앰플을 비롯한 7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15%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구하라 홈페이지(www.miguha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