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진중공업이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3거래일째 강세다.

6일 오전 9시44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일 대비 1.80%(100원) 오른 5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동남아시아 선주사에 1149억4868만원 규모의 LPG운반선 2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