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4일 보험 가입 한번으로 각종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하면서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생활질환 보장범위를 확대한 ‘동부화재 우리아이 첫 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영유아기에 이용 가능성이 높은 응급실에 대한 응급실내원보험금을 보장 해준다는 점이다. 응급실내원보험금 특약에 가입하면 응급실 내원시 실손의료비 특별약관에 따른 보험금 외에 응급실 내원에 대한 위로금을 최대 2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총 20가지의 생활질환과 골절 진단비 및 수술비, 깁스치료비, 식중독 입원비 보장 등 활동이 왕성한 자녀를 위한 상해 및 생활위험 관련 특약을 통해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다양한 위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상해질병50%이상 후유장해 시 특별약관을 이용해 특정 기간이 경과한 후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김양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