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인터내셔널’ 이전으로 주목 받는 ‘송도’, 다양한 문화축제로 다시 한번 각광 - 다양한 문화축제로 ‘센트럴파크’ 일대 유동인구 ‘북적북적’, 센투몰 입지 주목 받는 이유 있네

매년 다양한 축제로 주목을 받아온 송도가 올해 인천음악불꽃축제, 송도세계문화축제, 송도마라톤대회 등의 축제가 개최 예정에 있어 송도 일대의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음악불꽃축제는 2013년 10월 첫 선을 보였고, 지난해 약 5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인근 상점들이 판매하는 음식은 물론 진열 상품이 모두 판매되었다. 작년에 4회를 맞은 송도세계문화축제는 세계 3대 축제 옥토버페스트(독일 맥주축제) 와 겨루겠다는 포부로 시작하여 이미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송도의 축제로 인한 관광객을 비롯해 수도권에서 송도를 찾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음식점, 카페, 쇼핑몰 등 상권이 호황기를 맞으며 일대 상권에 투자하려는 수요도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가 다양한 축제를 개최해옴에 따라 문화도시로 자리 잡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며 “축제를 찾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일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처럼 송도가 문화의 도시로 새롭게 각광 받으며 일대 상권이 점점 활성화 되는 가운데 송도의 센트럴파크 맞은편에서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이 주목 받고 있다.

‘센투몰’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상가로,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어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또한, 포스코건설이 시공은 물론 직접 임대와 분양까지 책임지고 있어 임차 안정성이 높다. 특히, 선임대 상가로 현재 버거팅,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이다.

‘센투몰’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이며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다. 선납 시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도 지원해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1층에 위치한다.

다양한 문화 축제 덕보는 송도 수익형 부동산 인기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