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지난 29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개막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지엠은 이번에 총 3000㎡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차세대 순수 전기차와 쇼카를 포함한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 중이다.
또한 한국지엠은 모터쇼 기간 중 ‘Find New Chevy’를 주제로 팝핀, 셔플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쉐비 비트&댄스, 퀴즈 이벤트, 쉐비 퍼즐, 동작인식 레이싱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쉐비 쇼타임’을 모터쇼 일반 공개를 시작하는 29일 정오부터 4월 7일까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루 네 차례 운영하며, 4월 7일에는 쉐보레 레이싱팀 사인회를 열어 모터스포츠가 일반인과 가까워지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모터쇼 현장 전시 차량 중 ‘The Car of The Chevrolet’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탭북,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쉐보레 페이스북을 통해 모터쇼 전시장 관람객 사진 중 가장 스타일리시한 사진을 선정하는 ‘쉐비 포토 콘테스트’도 개최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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