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건강보험 진료비현황을 살펴보면 2012년 총 진료비가 47조 8,392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3.5% 증가한 1조 6,013억 원이 더 지출된 것을 알 수 있는데 또한 국민 1인당 월평균 진료비가 80,545원으로 전년대비 2.7%가 증가했다.
이처럼 의료비 지출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의료기술의 발전과 약값인상으로 인해 전체 의료비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으며 동시에 개인 의료비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어 가정의 의료비 지출 부담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질병, 상해 사고로 인해 병원에 갈일이 많은데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엔 감기와 같은 기관지 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의료비 지출이 생겨나게 되면 다가오는 경제적 부담은 클 것이다. 때문에 어린이 부모님 가족 의료실비보험으로 의료비 보장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 주의력이 낮아져 병원에 갈일이 많이 발생해 의료비 지출 부분이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그 때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늘어나는 의료비를 부담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노년에는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을 가입하고 싶어도 나이와 병력으로 인해 가입이 불가능 할 수 있다. 그러니 비교적 건강하고 젊을 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실손의료보험은 입원치료 시 5000만 원 한도에서, 통원치료 시 30만원 한도에서 지출한 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데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남녀 구분 없이 가입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고 있지만 보장하지 않는 항목도 있으니 의료실비보험 상품 가입 시 주의해야 한다.
보장하지 않는 항목으로는 임신, 출산에 관련된 질환 및 수술비용, 미용을 목적으로 한 성형수술, 치매를 제외한 정신과 질환, 의료보조기 구입 및 대체비용, 성병 등이 있다.
그리고 정액형 특약 담보를 선택하면 보장을 강화할 수 있는데 갱신형 담보는 보험료가 일정기간마다 인상이 될 수 있으니 보험료가 오르지 않도록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구성해 가입하도록 하자!
의료비는 앞서 얘기 했듯이 연령에 따라 증가한다. 그래서 실손보험을 처음 가입할 때 오랫동안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기간이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과 같이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중복가입이 불가능하니 기존에 가입한 보험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입해야 한다.
또한 연령이 낮을수록 보험료가 내려가니 되도록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만기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 또는 일부환급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저렴하게 가입 할 수 있다.
판매회사로는 LIG손해보험, 흥국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그린화재 등이 있으며 회사마다 가입자의 나이, 성별, 직업에 따라 보장내용 및 보험료, 가입기준이 다르니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bohum-best.net)에서는 전문가 상담을 통한 다양한 상품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활용해 나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 받아 가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