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허각이 오는 24일 다음 달 초 첫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앨범 수록곡 ‘모노드라마’를 선공개한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21일 오전 10시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노드라마’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모노드라마’에 유승우가 함께한다”며 “원래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아프다’ 발표 이후 그 해 연말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허각의 첫 정규앨범인 만큼 완성도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고자 부득이하게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허각은 지난 1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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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가수)허각, 정규 앨범 수록곡 ‘모노드라마’ 24일 선공개…유승우와 듀엣　
허각(가수) 가수 허각이 오는 24일 다음 달 초 첫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앨범 수록곡 ‘모노드라마’를 선공개한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21일 오전 10시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노드라마’ 티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