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롯데홈쇼핑에 소녀시대 ‘티파니’ 닮은꼴 쇼호스트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전고운이 진행을 맡았다. 이 미녀 쇼호스트는 글래머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특유의 매력적인 웃음이 소녀시대 티파니를 연상하게 만든다.
홈쇼핑 시청자들은 ‘소녀시대 티파니와 정말 닮았다, ’티파니 닮은꼴 미녀 쇼호스트다, ‘완전 티파니 도플갱어 수준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을 통해 물건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홈쇼핑은 쇼호스트의 역할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단아함으로 무장한 호소력 짙은 설득력은 필수며, 고객의 니즈를 파고드는 감성까지 두루 갖추게 있어야 한다. 아나운서와 세일즈맨의 기질이 동시에 갖춘 그녀가 방송을 진행한 아이템은 96시간 수분크림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라라베시의 악마96크림. 미녀 쇼호스트의 매력적인 웃음과 호소력에 힘입어 이날 방송에서 악마크림은 분당 최고 1200콜 주문을 기록하며 매진을 기록했다.
라라베시도 롯데홈쇼핑의 매력적인 쇼호스트의 등장에, 물량 수급계획을 세우며 추가 방송을 계획하는 분위기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고 베이글녀, 티파니 도플갱어 등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미녀 쇼호스트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