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국민연금빌딩에 위치한 전주지점에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경제 이슈와 투자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최근 글로벌 주요 경제 이슈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주식시장의 흐름을 전망한다.
이영 미래에셋증권 전주지점장은 “미국발 양적완화 조기 축소 가능성이 이머징 국가의 통화약세와 주가 조정을 가져오는 등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한 주도 FOMC 등 다양한 이벤트가 남아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주요 경제 이슈를 두루 살펴보고 대응전략을 제안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전주지점(063-273-70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