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회장 김진수)는 ‘제27기 유동화채권최고전문가과정’ 개설에 앞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NPL무료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NPL은 Non Performing Loan의 약자로 금융회사의 부실채권(대출이자가 3개월 이상 연체된 무수익 여신)을 말한다.

작년부터 꾸준하게 ‘NPL(근저당권) 매입으로 고수익 얻기 및 론세일방식 해설’을 강의주제로 매월 수차례씩 진행해온 NPL무료강좌를 오는 10월에도 변함없이 11일부터 양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각각 2시간 반씩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수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 회장이 직접 나서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하에서도 지속되고 있는 부동산경기의 침체, 초저금리 상황을 염두에 두고 근래 부동산 재테크 관심분야로 떠오른 NPL에 대해 초보자나 투자자들이 알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 NPL 및 경매 관련 무료강좌 개최

김진수 회장은 “NPL유동화채권 투자는 부동산에 잡혀있는 선순위 저당권을 저렴하게 사들여 경매를 통해 직접 낙찰 받음으로써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일반인들의 관심이 많아져 수강문의가 부쩍 늘고 있는데 이는 NPL이 소자본의 투자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15일 개강예정인 '제27기 유동화채권최고전문가과정‘에 대해서는 “철저한 권리분석을 토대로 한 이론 강의는 물론 수강생들이 실제적인 투자 시 투자위험을 찾는 능력을 배양하고 유망물건을 선별하는 방법, 까다로운 특수권리 등 NPL 함정까지 익힐 수 있도록 상세하게 전수할 예정”이라며, “소액으로 마땅한 투자처 ․ 알짜 우량물건을 찾고 있거나 수익성 있는 물건 낙찰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에서는 오는 10월 16일 예정인 ‘경매투자전문가과정’ 개강을 앞두고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김진수 회장이 경매투자성공사례를 주제로 무료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매투자전문가과정’을 개설한 김 회장은 “경매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거나 저렴한 비용으로 내집마련을 꿈꾸는 분들께 본 교육과정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년간 경매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로 명성을 얻어온 강사 여섯 분이 참여해 열강을 펼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수 회장은 독일예나대학 법학박사로 경매나 NPL과 관련된 지식을 일반인과 공유하기 위해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를 만들어 카페(http://cafe.daum.net/gusanminbub)를 운영 중인 한편, 최근에는 NPL을 통해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 자체 사옥을 서초동에 마련하고 교육원을 확장 이전하는 등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무료 공개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19-6738)로 문의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