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모던록밴드 보드카레인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주윤하가 오는 6일 오후 8시, 7일 오후 7시에 서울 서교동 네스트나다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가을의 시작’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이리까페에서 열었던 동명의 공연 ‘가을의 시작’에 이은 2번째 시리즈 공연이다. 주윤하는 작업실에서 늘 사용하는 손때 묻은 악기들과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연출로 자연스러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www.ticket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3만 3000원이다.
한편, 지난해 1월 솔로 1집 ‘온 더 웨이 홈(On The Way Home)’을 발표해 호평을 받은 주윤하는 올 가을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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