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콘도회원권 ‘타워 프리미엄’ 출시.. 비체팰리스, 디오션리조트 등과 연계도 가능
지난 4일 피겨스케이트 아이스댄스의 기대주 레베카김(15)이 2013 NRW트로피 도르트문트 아이스댄스 주니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달궜다. 이번 금메달은 사상 최초의 한국 국적 선수 아이스댄스 금메달로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미 출전자가 확정된 소치 동계올림픽을 건너 뛰고 다가올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팬들의 환호는 더욱 뜨겁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미리부터 평창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려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의 겨울 스포츠 메카인 용평리조트는 이런 평창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는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특별회원권을 내놨다.
‘타워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용평리조트의 콘도회원권은 매년 2매씩 시즌권을 5년간 제공한다. 최고를 추구하는 용평리조트를 마음 껏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타워 프리미엄’은 회원카드 4장을 가족뿐 아니라 친구, 동료, 친척 등에게 발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회원이 지게 되는 비용 부담이 적다. 또 5년 만기 시 분양금액 전액반환을 보장하는 확약서를 발급하는 등 환금성도 좋다.
이 콘도회원권을 분양 받으면 충남 보령 무창포의 ‘비체팰리스’, 전남 여수의 ‘디오션리조트’ 등의 체인 콘도미니엄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용평리조트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스키회원권 ‘타워 프리미엄’의 특별분양가는 96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이는 300구좌에 한해 적용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 문의는 전화(02-3272-294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