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기업사회공헌부문’을 수상했다.
영흥화력본부는 인천시 동구 괭이부리마을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썬 플래이스 프로젝트(Sunny Place Project)’ 사업 시행과 영흥지역의 효문화를 살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인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도 부터 목욕, 이미용권 등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경로효친카드’를 지급하고, 문화 소외지역인 영흥 주민들을 위해 영화,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문화공연 시행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영흥화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인천지역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따뜻한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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