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참여 목적으로 내포그린파워 주식 140만주(5.99%)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7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5.86%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은 내포신도시에 열병합발전소를 설립해 전력을 생산판매하고 신도시내에 열공급(난방, 온수)을 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