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파이어의 ‘미모 담당’ 하루의 화보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소속사 CMG초록별 측은 엠파이어 멤버 하루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하루는 카무플라주 패턴 점퍼, 후드 티셔츠, 정장 등 다양한 의상을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블론드 헤어에 감성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어떤 의상도 소화하며 실제 패션모델을 연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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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선이 고운 하루는 소년과 성인의 매력을 모두 담고 있다. 어떤 콘셉트든 시도해 보고 싶은 피사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멤버들 모두가 서로의 사진을 체크해주며 좋은 화보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엠파이어는 최근 ‘2013 대한민국 한류대상’ 라이징 스타상과 ‘2013 대한민국 한류대상’ 특별신인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활약은 ‘대형 신인’이라는 또 하나의 별명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편 엠파이어는 두 번째 싱글 ‘까딱까딱’의 방송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