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은 새해 첫 명절을 기념하는 음력 설을 맞이해 다양한 상품 구성이 돋보이는 설 선물 세트를 2015년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 세트에는 지난 추석에 새롭게 선보였을 당시 큰 호응을 얻은 품목인 ‘와인 전문가 추천 와인 선물 세트’가 포함돼 있으며 가장 비싼 와인 세트는 320만원이다. 또 이번 연도에는 프로간장게장 세트 2종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미국산 갈비세트, 와규 등심세트 등 최고급의 육류 제품과 명절 선물로 빠질 수 없는 영광굴비세트, 최고급 품질의 지역산으로 구성된 강원농수산물 세트, 햄퍼 2종이 준비된다.

특급호텔의 품격을 그대로 담은 설 선물 세트

기타 다른 특이점으로는 포장이 돼 있는 선물 외에도 숙박, 레스토랑 및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이용권이 포함된 150만원의 바틀 패키지 쿠폰북과 에이트리움 카페 이용권 10매를 이용할 시 2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권 세트도 구성돼 있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상기 선물 세트의 가격은 7만원(세금 포함)부터 시작하며 알파인 델리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