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 환경 조성위해 최선 다할 것”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골든블루는 최용석(사진) 부회장이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양환 정안네트웍스 대표이사와 이형주 실로암공원묘원 이사장을 지목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8월 시작됐다.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SNS를 통해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든블루는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 가는 행복한 미래(Growing & Building for Tomorrow)’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비닐 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플라스틱 사용 절감은 우리의 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골든블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앞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