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23년 정보통신시설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 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서구는 2023년도 정보통신시설 운영평가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는 정보통신시설 운영 실태 점검을 통해 우수사례를 상호공유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의 동기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선도적인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 서구는 정보통신 일반, 창의적인 업무추진, 행정통신시설 운영 등 3개 분야 22개 항목 평가에서 ▲네트워크 및 보안시스템 적기 교체 ▲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보안성 강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조치 시스템 구축 ▲정보통신공사업법 관련 업무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질의 및 건의 등 정보통신업무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정보통신업무 발전을 위하여 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