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7~8월 두 달간 관내 서울형 키즈카페 2개소와 아이맘강동 3개 지점을 야간개장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 고덕2동점, 암사1동점과 아이맘강동 길동·강일·천호공원 점에서 진행한다.
지난 27일 야간개장 사전 예약은 접수 첫날 모두 마감되었지만, 주간 시간대 1~3회차에 방문해도 특색있는 테마 공간을 똑같이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예약할 수 있고, 1~3회차 아이맘강동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