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ㆍ여야대표ㆍ상의회장 등 참석 中企 위상 실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정ㆍ관계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한길 민주당 대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제정부 법제처장, 백운찬 관세청장, 민형종 조달청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해 최근 높아진 중소기업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경제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6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은 이 자리에서 “올해 기술개발과 성숙한 기업문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적극적인 세계시장 개척을 통해 중소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기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이 행복한 경제생태계 구축과 중소기업이 FTA로 넓어진 경제영토를 내수시장처럼 편리하게 누빌수 있도록 글로벌 정책의 마련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