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ㆍ원장 이기섭)은 3일 The-K서울호텔에서 ‘산업핵심기술개발(시스템반도체)사업 진도점검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4년도 전자정보 사업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정부 연구ㆍ개발(R&D)사업의 활성화 및 산ㆍ학ㆍ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R&D 아이템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자리다.
워크숍은 ‘산업원천핵심기술개발사업’, ‘국내 주력제품용 SoC-SW 융복합 미래형반도체 기술 및 플랫폼 개발사업’, ‘스타팹리스 시스템반도체 세계화 개발사업’ 총 3부로 나눠 주제발표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