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계열사 삼성테크윈 주식 1352만6935주를 전량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6610억1709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0.44%에 해당한다.

또 계열사 삼성종합화학 주식 301만6705주를 전량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000억5076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0.44%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자산효율화를 통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