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모집에 6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을 채우지 못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2년물로 600억원 모집에 400억원, 3년물로 400억원 모집에 200억원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6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국토지신탁은 마이너스(-) 40베이시스포인트(bp)~4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으나 밴드 상단까지 모집물량을 다 채우지 못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2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