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릉)=박준환 기자]강릉시(시장 김한근)는 ‘Life in 강릉’을 주제로 하는 ‘2021 강릉광고 1분 영상 공모전’ 작품을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소재는 ▷바다, 문화, 여가 등 강릉시의 모든 소재를 활용하고 ▷1분 내외(30초~1분30초)영상으로 제작하면 되며 ▷영상 출품작은 타 공모전에 출품 또는 수상한 내역이 없어야 하고 ▷디자인, 음원, 폰트 등 저작권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접수는 개인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1개 계정에 업로드 후 이메일로 참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市는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등 심사기준에 의해 평가, 5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1점)에게는 상금 500만원, 금상(1점) 300만원, 은상(1점) 100만원, 동상(2점)에는 5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12월 말 공식 SNS을 통해 발표하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또는 시민소통홍보관 뉴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건령 시민소통홍보관은 “수상작은 향후 강릉시 SNS채널 등을 통해 홍보자료로 활용된다”며,“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강릉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꼭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