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8일까지 한방 난임치료 지원 대상자 15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광명시에 주소를 두고 난임 진단을 받은 관내 거주 만44세 이하 부부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난임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광명시한의사회에 제출하면된다.
기본적인 혈액검사 후 최종 대상자 1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되면 1인당 180만원 한도 내에서 3개월 동안 본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는 한약과 침구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