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화된 상품성 갖춘 혁신설계 아파트… 전타입 청약마감,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 개시 - 10년 전세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각종 세금 혜택 등 주거 부담 대폭 낮춰[헤럴드경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춰서 논산 지역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이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을 알려 눈길을 끈다. 선착순인 만큼 수요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 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이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청약 개시 30분만에 전타입 마감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청약을 마쳤다. 이후 정당계약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해서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을 알렸다.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은 원하는 층, 동 등을 선택할 수 있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다. 주택수, 소득수준, 거주지 제한 등의 자격 조건도 없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은 10년 전세가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로, 최대 10년까지 전세로 살아보고 이후에는 분양전환이 된다. 이 때 임차인은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종합소득세, 재산세 등의 적용 대상이 아니므로 세금부담이 전혀 없다.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 반환 걱정이 없어 안전한 전세 아파트이다. 전세금 인상폭 제한으로 전세가 상승 걱정도 줄였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험도 가입돼 있어 안정성도 높다.

청약기간 당시 수요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이유는 차별화된 상품성이다. 논산에서는 보기 힘든 혁신설계가 적용돼 큰 호평을 받았다. 오픈 날부터 주말 동안 예약이 마감됐고, 미처 예약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견본주택을 찾았다 발걸음을 돌리는 사례도 있었다.

특히 설계 부분이 눈에 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를 적용해 전 층에서 우수한 통풍과 일조권을 갖췄다. 또 4베이(4BAY) 등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최고 20층 높이에서 누릴 수 있는 탁 트인 전망도 강점이다.

단지 내에는 논산 내에서 최초로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가구 내에 적용된 KT 인공지능 홈 서비스를 통해 AI스피커를 통한 음성제어는 물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집안 시설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실제로 이 단지에서는 ‘SOS위급상황 알림’을 통해 사회 복지사 또는 가족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가는 시스템을 포함해 집안 시설 제어, 관리비 조회 등 총 10개의 서비스를 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은 10년을 전세로 살 수 있는 조건 외에도 좋은 교통 입지와 생활 여건을 가지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호남선 강경역이 위치해 있어 충청도와 전라도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좋으며, KTX 논산역을 통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강경초, 강경여중, 강경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또한 논산 최초로 브랜드 학원인 종로엠스쿨이 단지 내 입점 예정이며 특히 입주민 자녀는 2년간 학비를 조건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근에는 강경천, 논산천, 옥녀봉공원, 황산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개발 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먼저 논산 연무읍 인근에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방위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예정된 해당 사업은 약 15,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강경에 근대역사 문화공간 및 강경포구마을이 조성 돼있어 관광명소로의 발전이 전망된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은 일군토건이 충남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 27번지 외 26필지에 공급하며, 지하 1층, 지상 16~20층, 5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4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 29-15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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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관심 컸던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