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량 감소 전세값 지속 상승... 2룸·3룸도 자취 감춰

[헤럴드경제] 부동산 대책과 더불어 감소하는 주택공급량으로 인해 아파트 전세난으로까지 이어지며, 수도권 2룸·3룸(전용면적 30~85㎡)의 거래량은 줄고 가격은 오르는 등 수급불균형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세 보증금의 경우 전용 30~45㎡와 45~60㎡가 전달 대비 3% 가량 올랐다. 매매 시장에서도 전용 30~85㎡ 투·쓰리룸의 강세가 이어졌다. 지난 11월 다세대·연립주택 면적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전용 30~85㎡ 거래량은 전달 대비 5.47% 하락했다. 전용 45~60㎡가 전월 대비 7.38%으로 가장 크게 올랐고 전용 30~85㎡, 60~85㎡가 각각 4.64%, 1.18% 상승했다.

최근 전세난에 힘들어 하는 신혼부부, 직장인, 대학생 등 대부분의 젊은 층들은 투·스리룸(전용면적 30~85㎡)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생활패턴에 맞는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에 몰리는 현상이 있다.

이러한 수요층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아파텔이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수원시 권선구에 분양한 아파텔 “호매실 루리안”은 2룸과 3룸 실속 있는 평면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호매실동 사업지 주변으로 홈플러스, 롯데몰, 이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해 있고, 화서역 스타필드가 2024년 오픈 예정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권선행정타운 및 종합병원 등이 인접해 있고, 칠보산과 물다미공원, 수변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서수원종합병원(2024년) 636병상 규모로 개원 예정에 있다.

교통망으로는 과천~봉담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통해 광명으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신분당선 호매실역(2027년)예정, 수원역 GTX-C노선(2027년)예정으로 강남 삼성역 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수원발 KTX가 연내 착공,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완공시 수원~목포, 수원~부산 구간을 2시간 10분 내 도달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광역버스를 이용해 서울 강남과 사당, 수원도심과 광교신도시, 수원남부와 화성 동탄권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 동탄, 안산 등 20분대, 안양, 판교 등 30분대, 강남과 광명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에 지친 소비자들의 어려운 자금 상황들을 고려한 시행사인 (주)성경이엔씨의 계약지원금 500만원과 취득세 4.6% 전액 지원은 차원이 다른 혜택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호매실 루리안’ 아파텔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투자에 부담을 줄였다. 또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주거와 투자를 누리는 프리미엄을 더했다. ‘호매실 루리안‘ 아파텔의 시공은 ㈜성경종합건설이 맡았으며, 공사비를 100% 확보 후 시공되는 사업으로 자금관리는 (주)무궁화신탁에서 진행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1142-1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준공은 2022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