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이미지로 커뮤니케이션 강화
영업 등 다양하게 활용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푸본현대생명이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푸니(Funy), 보니(Bony)’를 내세워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28일 푸본현대생명은 ‘푸니, 보니’ 캐릭터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15일 출범 2주년을 맞이한 푸본현대생명은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푸니, 보니’ 캐릭터를 활용한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도 10월31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푸본현대 관계자는 “브랜드 친근감과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푸니 보니’ 캐릭터를 영업활동 자료와 SNS의 이모티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상품 특성 등을 반영한 맞춤형 안내자료 제작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약관 이용 가이드북과 약관 요약서에도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