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국방부는 이번 주 입대한 장정 4634명이 전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방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부터 입대하는 모든 장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12명을 포함해 51명(완치 39명)이다.
이달 15일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6일째 군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197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54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