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이유로 중고차매매 시장에 눈을 돌리는 `알뜰족`이 늘면서 중고차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반면 중고차 허위매물 문제가 TV의 소비자 고발 관련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될 만큼 중고차시장에서 큰 골칫거리가 되면서 집중 단속을 하는 등 대책법을 시행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허위매물을 이용한 중고차 매매사이트의 수법은 상태가 무척 좋은 차량을 저렴한 가격에 올려 놓은 뒤, 이를 찾은 소비자가 연락을 하고 방문을 하면 방금 차량이 판매되었다거나 압류가 많아서 판매를 할 수 없다는 등의 이유를 대면서 매장 내의 다른 차량을 권하는 식이다.

중고차매매사이트에서 이런 허위매물을 피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고이력이나 용도변경, 특이한 튜닝 등의 이유가 없는데도 평균 중고차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올라오는 매물에 대해서는 성능점검기록부를 확인해보고,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서 원하는 차량의 매매 정보를 참고한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 등록증, 양도증명서, 성능점검기록부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자동차 사고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믿을만한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마이카 안심중고차

무엇보다 중고차매매는 안심하고 믿을수 있는 곳에서 거래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해결 및 보상과 AS를 받을 수 있는지 꼭 따져봐야 한다.

이 가운데 중고차 매매사이트 마이카에서는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안심중고차 서비스를 KB캐피탈과 동부화재의 협력으로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입한 중고차에 고장이 발생했을 때, 전국 어디에서나 동부화재 프로미의 A/S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오직 마이카 중고차에서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시스템이다.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 등 승용 및 RV, 화물차는 1.4톤 이하의 트럭 등 국산차종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7년 이내, 주행거리 14만km미만의 차량을 대상으로 중앙자동차 매매단지 내의 동부CNS 성능진단을 완료한 차량에 한해 안심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 밋션 본체부품, 에어컨 및 히터 공조장치, 제동장치 등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능진단 후 6개월 이하이거나 주행거리 1만km까지 보장한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에 위치한 "마이카"는 인접지역인 안산, 인천, 화성, 시흥, 동탄, 안양, 성남, 분당, 오산, 평택, 용인, 대전, 대구, 천안, 청주, 논산, 당진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이카 중고차(http://cafe.naver.com/mycar1253)의 최영재 팀장은 “차량 출고 전 이상유무를 반드시 확인하며, 문제 발생시 신속한 A/S를 보장하고, 관인계약서 작성 및 한국 보증협회, 동부CNS에서 발행한 성능점검표 고지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차량검사를 확실히 한 차량만을 취급하는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