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새로운 먹거리를 적극 찾아 나설 것”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LG이노텍 정철동 사장은 2일 2020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LG이노텍 창립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글로벌 넘버원 소재·부품기업을 향해 새로운 100년 여정을 시작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정 사장은 “고객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끊임없이 제공해야 영속할 수 있다”며 “고객이 기대하고 원하는 것을 신속히 대응하는 등 고객가치를 적극 실천하자”고 말했다.
이어 “주력 사업의 시장지위는 더욱 견고히 하는 한편 5G,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신성장 분야에서도 새로운 먹거리를 적극 찾아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