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20~23일 코엑스에서 열린‘G Food Show 2019’에 참가해 이천시 농특산물 홍보와 참여업체 판로확대 장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14개 시군과 공공기관 등 71개사가 참여한 이번 G Food Show는 전체 200부스로 운영됐다.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강소농대전,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 등과 어우러진져 농식품 축제다. 시는 임금님표이천쌀, 자올린, 햇사레복숭아, 경기동부인삼농협 등 이천시 대표브랜드 제품을 돋보이게 홍보했다.

이천 농·특산물 대표브랜드 홍보전 가열
이천시는 경기도 농식품박람회 G Food Show 2019 참가해 특산물을 홍보했다. [이천시 제공]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룰렛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참여자를 통한 SNS 홍보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