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겨울이 깊어도 평화의 봄은 반드시 피어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님께서 시작하신 ‘금강산 관광재개 1000만 온라인 서명’ SNS 릴레이 캠페인에 박원순 서울시장님 지목을 받아 저도 참여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아무리 겨울이 깊어도 평화의 봄은 반드시 피어나리라 믿습니다”라고 했다.
이 지사는 “이 캠페인이 남북화해와 협력, 나아가 평화와 번영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 릴레이 주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님,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님, 1000만 서명 달성을 위해 함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