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1일 하나대투증권이 KRX금시장 회원으로 추가 가입해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의 회원 가입으로 KRX금시장 회원은 일반회원(증권사) 11개사와 자기매매회원(실물사업자) 58개사로 늘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저성장 시대에 따른 자산 이동 현상 등으로 금 시장 주변 여건이 개선돼 증권사를 통한 개인투자자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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