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KT가 모바일 환경에서도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 시 휴대전화를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픈샵’을 개설했다.

KT는 모바일 오픈샵을 통해 소비자는 휴대전화의 대리점별 가격을 비교해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지역의 중소 대리점들도 판매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모바일 오픈샵 개설을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블루투스 헤드셋을 주고, 방문 고객 중 추첨해 기프티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김민 KT 마케팅부문 온라인운영담당 상무는 “모바일 오픈샵을 통해 고객들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휴대전화를 구매하고 중소 대리점의 판매가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