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기업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국내 마케팅 강화를 위해 마케팅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김준현 이사(46ㆍ사진)를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월 18일 날짜로 공식 취임한 김 이사는 오리콤과 휘닉스컴 등 국내 대표 광고대행사에서 광고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삼성전자와 CJ 제일제당, 코웨이 등 대기업에서 광고ㆍ홍보ㆍ마케팅 분야을 거친 바 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김준현 이사가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김 이사가 갖춘 전문적 배경, 지식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마케팅 부문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현 이사는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광고홍보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