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내달 21일까지 ‘설날맞이 정기예금 이벤트’

‘황금돼지를 잡아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108명 추첨해 골드바 지급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내달 21일까지 2000억원 한도로 ‘설날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날맞이 정기예금 이벤트’ 기간에 마니마니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설날맞이 정기예금 이벤트 금리 0.25%p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 출생년도 기준 돼지띠 고객(0.05%p) ▷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0.10%p) ▷ 가입기간 12개월(0.10%p), 18개월(0.20%p) ▷ 신규고객(0.15%p) ▷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시(0.05%p)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최대 0.55 %p까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기본금리에 설날맞이 정기예금 이벤트 금리, 그리고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최고 연 2.50%(18개월 만기지급식 기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마니마니정기예금은 최소 가입 금액은 500만원 이상이고, 국가·지자체, 기관성, 금융기관을 제외한 개인과 법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BNK경남은행은 설날맞이 정기예금 이벤트 기간 마니마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주는 ‘황금돼지를 잡아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08명을 추첨해 1등 1명에게 골드바 37.5g(10돈), 2등 2명에게 골드바 10g(2.66돈), 3등 5명에게 골드바 3.75g(1돈), 행운상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 1만원권을 지급한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명절 설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설날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복을 부르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우대금리 혜택과 경품 당첨 행운을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