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구 자원봉사센터가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한 주거복지문화 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ㆍ기관과 시민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파함으로써 따뜻하고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행됐다. 총 51개 기관ㆍ단체가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의 ‘관악 LOVE 하우스, 집수리 5형제 프로젝트’가 주거복지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관악구 ‘집수리 5형제’는 민ㆍ관이 만들어낸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을 보여준 사례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