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 일대 7년 만에 분양되는 600세대 이상의 단지인 돈암 코오롱하늘채가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돈암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총 629가구 중 전용면적 ▲59㎡(25가구) ▲84㎡(223가구) ▲113㎡(9가구) 등 25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돈암 코오롱하늘채’는 총 629가구 규모에 걸맞게 그 동안 돈암동 지역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먼저 코오롱글로벌만의 주부들을 위한 수납특화시스템인 ‘칸칸’은 물론, 돈암동 500세대 이상 아파트로서는 처음으로 지상주차장을 모두 없애 완벽한 보차분리 설계를 한 단지로, 전체 주차공간의 약 40%는 옆으로 20cm, 뒤로 10cm 넓힌 확장형 주차구획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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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여㎡ 규모의 커뮤니티센터는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라이밍장과 청소년 독서실, 키즈카페 등이 조성되며 커뮤니티센터와 별도로 단지 내 1층~ 3층, 연면적 약 600㎡ 규모의 도서관(외부개방형)이 마련하엿으며, 음악이 흐르는 ‘뮤직사인벤치’, 움직이면 음악이 흐르는 그네인 ‘뮤직스윙놀이터’, 밟으면 소리와 빛이 나는 피아노계단&슬라이드 등 단지 내에 다양한 감성문화 아이템을 접목시켰다.

쇼핑시설로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돈암 제일시장 등이 있으며, 공원 시설로는성북 공원, 북한산 국립공원 등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과 우이~신설간 경전철 ‘아리랑고개역(2016년 개통예정∙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면서 사립인 우촌초, 매원초, 성신초 등 사립초등학교가 가까워 학구열 높은 주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아파트다.

돈암동 일대는 도심 접근성이 좋아 수요는 풍부하지만 500가구 이상의 중형급 규모 이상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지역으로, 공급이 적고 노후 아파트가 많아 기존 주택을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하려는 갈아타기 수요가 많은 곳이라 돈암 코오롱 하늘체에 대한 지역민들 관심이 더욱 높으며, 아파트 분양 단지로서는 드물게 계약금 분납제(계약금 1000만원)와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희망에 한발 더 다가섰으며, 분양가도 3.3㎡당 1300만원 초반대 부터 형성돼 주변 타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로 상담하고 예약 후 방문하면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다. 분양문의 : 1661-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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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